메뉴설정 홈 > 사회 > 전체 단독 DL이앤씨 '안전감시단' 전보 논란…"나가라는 신호" 대 "안전인력 보강" DL이앤씨가 최근 본사 직원 120여명을 '안전감시단'으로 발령했습니다. '세이프티 패트롤'(Safety Patrol·안전 순찰)이라고 부르는 안전감시단은 건설 현장에서 작업이 안전하게 이뤄지는지 감시하는 일을 맡습니다. 건설 현장을 돌아다니며 노동자가 안전보호구를 착용했는지, 안전 수칙을 지키며 일하는지를 점검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번 조치를 두고 사내에선 '부당 인사이동' 논란이 일고 있습... (단독)국민의힘 '성비위 의혹' 규명 미흡...피해자, 가해자 고소 (대장동 판결문 분석)재판부 "검찰, '별건수사'로 '이재명 공범' 추가" (기고)검찰의 '조작 수사'와 대법원의 존재이유 최신기사 "총으로 쏴 죽이겠다"…한동훈 특검 출석은 '부정적' 2025.11.04 15:57 윤석열씨가 지난해 10월1일 국군의날 행사 뒤 만찬 자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증언을 한 건 1... '보석' 신청한 김건희…"샤넬백 받아" 첫 인정 2025.11.05 10:58 보석을 신청한 김건희씨가 5일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샤넬백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샤넬백 수수 과정에서 청탁이나 대가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 대장동 승인한 '성남시 수뇌부'는 어디까지?…다시 '이재명' 논란 2025.11.02 12:21 이른바 ‘대장동 일당’에 대한 1심 선고에선 성남시장이 크게 3번 언급됐습니다. △“김만배 등 민간업자들이 성남시장 재선 자금을 전달했다” △“성남시장은 유동규와 민간업...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부터 1심 '중형'까지 4년 2025.11.02 13:56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특혜 의혹은 지난 20대 대선 때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줄곧 자랑한 업적이 정작 '개발 비리'였다는 게 의혹의 핵심입니다. 대장동... (돈세탁의 시스템화)⑥온라인 상품권, '별풍선' 위장…자금세탁 창구로 악용 2025.10.31 14:49 온라인 상품권이 '리워드'나 '후원금'으로 포장돼 대규모 돈세탁 통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단서가 잡혔습니다. 특히 유튜브 별풍선처럼 콘텐츠 후원 방식으로 위장해 하루 수백억 원... 22대 국회의원 ‘부동산’ 평균 19.5억…”5명 중 1명은 다주택자” 2025.11.04 15:23 22대 국회의원이 가진 부동산 재산이 평균 19억50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 평균인 4억2000만원의 약 4.7배 수준입니다. 의원 5명 중 1명은 여러 채의 집을 가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