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사회일반 중소기업 ‘디지털·친환경’ 사업 도전해보세요 지난해 인류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점차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기후환경 위기. 미래의 인류가 21세기를 되돌아본다면 이 두가지 위기를 가장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을 겁니다. 전세계 정부는 이 두 위기를 헤쳐가야 한다는 같은 목표를 향해 노를 젓는 중입니다. 전세계 주요 국가들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00% 가까이 줄이기 위해 당근과 채찍 정책을 추진중입니다. ‘... SNS 가짜뉴스 단속, 독일까 득일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딜레마’는 SNS가 민주주의의 해악이라고 고발합니다. SNS가 알고리즘과 필터버블로 다양성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가짜뉴스 유통 경로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속성을 이용해 수익을 내는 이들이 등장하며 SNS 폐해가 강화된다고도 했습니다. 이 같은 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일어난 미국 의사... '5천억 인센티브'에도 반응 없는 '쓰레기 매립지' 공모 정부가 수도권 대체 매립지를 찾기 위해 5000억원가량의 인센티브를 내걸었지만 서울 지역에서는 쓰레기 매립지 찾기에 어려울 전망이다. 21일 환경부와 서울시·경기도·수도권매립지관광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서울과 경기 기초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90일 동안 수도권 대체 매립 후보지를 공모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 대체 매립지를 찾기 위해 5000억원가량의 인센티... 쓰레기 매립지 논란 재점화 되나…인천시 '긴장'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회가 통과된 한정애 환경부장관 후보자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연장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다시 재점화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환경부와 서울시·경기도·수도권매립지관리 공사는 수도권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쓰레기 매립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 인천시가 오는 2025년까지 쓰레기 매립지 이용을 종료 선언을 하면서다. 이번 대체매립지 입지... (시론)과학기술 리더십의 추락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과학담당 보좌관 팀을 발표했다. 바이든은 이 인선이 최근 몇 주일 동안의 발표 중 가장 흥분되는 일이라며 “이 팀은 오직 과학과 진실만을 토대로 일한다. 따라서 앞으로 과학과 새로운 발견 면에서 미국의 입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 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백악관 과학담당 보좌관의 지위를 장관급 수준... 서울시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정해진 바 없어" 서울시가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고령자·장애인 등 고위험자로 꼽았지만 일각에서는 인구가 많은 20~50대를 우선 접종해 집단 면역 형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현재 서울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추진반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추진반은 백신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예방접종 의료기관 관리 등을 담당한다. 또 백신 접종 이후 이상 ... 코로나19 백신접종 한달 앞으로…부작용 불안감 ‘여전’ 다음달 말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만 해외 부작용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불안감은 여전하다. 국민들은 아직까지 백신 접종을 꺼리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초도 물량 5만명 분이 내달 초 도착할 예정"이라며 "같은달 초중순 첫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2월 초중순에 최초 접종이 시작될 수... (부음)장하연(서울경찰청장)씨 부친상 장종환씨 별세, 장하연(서울경찰청장)씨 부친상 -일시 : 2021년 1월20일 -빈소 : 전남 목포중앙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발인 : 2021년 1월22일 오전 8시 -전화 : 061-262-6666 한국품질재단·우체국물류지원단 등 기관·협회 채용 진행 코로나19 속 채용 한파 속에서도 각종 기관과 협회의 고용은 약진한 바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주목할만한 기관과 협회 채용 소식을 20일 정리했다. 한국품질재단이 2021년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직무는 △일반행정 △인사·급여·노무 부문으로 대졸이상,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 가능하다. 일반행정은 업무별로 △ISO 경영시스... (코로나19 1년)'1천만' 서울 시민 지킨 서울시와 자치구 1000만 인구가 밀집한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25개 각 자치구도 방역에 힘을 보탰다. 19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2717명이다. 사망자는 277명이고 사망률은 1.2%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수도로 전체인구 5000만명 중 1000만명, 20%가 밀집해 있다. 그만큼 코로나19에 취약한 환경이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1년)어머니 생신에도 찾아뵙지 못하는 우울한 일상 코로나19와 함께한지 1년이 되면서 일상도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달라졌다. 3차 유행이 전국을 덮치면서 가족끼리 만남에서도 인원 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정부는 지난 17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등의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 코로나19가 비대면의 가속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많... (코로나19 1년)'우한폐렴'에서 마스크, 백신 개발까…혼란·격동의 시간들 지난 2019년 12월31일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시작됐다. 국내에서 2020년 1월20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을 때만 해도 '우한 폐렴'으로 소개되면서 대수롭지 않게 인식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 신종 감염병은 전 세계를 순식간에 잠식했으며 그 후 1년이 지났다.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7만3115명, 사망자 1283명이다. 확진자가 ... 서울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00명 아래로 떨어져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17일 92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9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19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1명 증가한 2만271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101명 중 국내 확진자가 95명으로 실질적으로 국내 확진자는 100명 이하다.... 기업 과반 "재택근무, 출근과 생산성 차이 없어"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 절반 이상이 재택 근무와 사업장 출근 근무 사이에서 생산성 차이를 못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55곳에 ‘재택근무 생산성 현황’을 설문해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 109곳의 55%가 ‘생산성의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차이가 없다고 한 요인으로는 ‘업직종 특성상 재택 근무가 효율... (현장+)거리두기 완화 첫날, '카공족'들 "반갑다 카페야" "자리 먼저 확인해주세요, 머그컵에 드릴까요. 테이크 아웃잔에 드릴까요." 18일 점심시간이 끝난 오후 1시쯤 찾은 서울 중구의 한 프렌차이즈 카페에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아직 한쪽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쌓여 있었지만,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은 자리 잡기에 분주했다. 카페 종업원들은 주문을 받으면서 "자리 먼저 맡아주세요" "머그컵에 드릴까요, 테이크 아웃잔에 드릴까요" 라고 말하... 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