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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하반기 신입 공채
2020-10-12 09:19:16 2020-10-12 09:19:16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2020년 하반기 신입 공채에 나선다. 
 
회사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직군은 개발사업, 경영지원, 건축 등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1년 2월)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역량검사(온라인), 실무·임원 면접을 거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 및 가치관, 인성 등을 평가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모델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한 개발사업 영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새로운 인재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라며 “강남으로 본사 이전 이후 첫 채용으로,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최근 전통적 건설사업에서 벗어나 부동산 금융투자와 자산관리, 프롭테크 기업 투자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종합부동산회사다. 건설공제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고, 시공능력 순위는 지난해 35위에서 올해 26위로 올랐다. 

우미건설 CI. 이미지/우미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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