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자연주의 침구 ‘에코플레인’ 출시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브자리가 자연주의 콘셉트를 담은 에코플레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코플레인은 너도밤나무에서 무공해 공정을 거쳐 추출한 섬유를 주원료로 만든 40수 면모달 제품이다. 베이지, 진그레이, 그린, 핑크, 화이트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면서 이브자리 역시 환경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제품을 다양화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모달·텐셀·오가닉 면·헴프 등 다양한 친환경 섬유와 가공법을 적용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브자리가 소재, 공법, 디자인 모두 자연주의 콘셉트를 담은 에코플레인을 출시한다. 사진/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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