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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양평 반도유보라에 일반인 홍보모델 선정
2020-10-15 13:20:08 2020-10-15 13:20:08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반도건설은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일반인 홍보모델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모델은 경기거주 지역주민인 음호진(양평군)씨 가족을 비롯해, 성기홍(양평군)씨 부부, 조우재(구리시)씨 부부, 신화정(구리시) 씨 등 총 4팀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8월 일반인 홍보모델을 선발을 위해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총 200팀이 신청했고, 1차 내부 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이 4팀이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양평 다문지구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서 지역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반인 홍보모델을 선정했다. 선정된 4팀은 지역 주민과 연계된 여러 홍보 및 옥외매체,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분양단지에 관한 주민의견을 반도건설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수요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주민을 모델로 선발했다”라며“분양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일반인 홍보모델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홍보모델에 선발된 음호진씨는 “우연히 콘테스트 참가신청을 했는데 선발돼 기쁘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4일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식을 열었다. 사진/반도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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