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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
'메인 디시' 7종과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2020-10-22 15:01:38 2020-10-22 15:01:38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하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론칭에 맞춰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도 모두 강화했다. 또한, 제품 용량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약 1.5배 가량 늘렸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main dish)’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4일까지 △해피앱에서 광고 영상 시청 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 증정 △제품 1개 구매 시 1천원 혜택 및 3개(합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1일까지 해피오더로 제품 구매 시 무료 배송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 및 2,000원 페이사(신한페이판/카카오페이/스마일페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있는 가운데,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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