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티몬이 매일 오전 7시 인기 모바일 상품권을 단돈 100원에 구매 가능한 ‘럭키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럭키타임’은 그동안 세븐일레븐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시작으로 뚜레쥬르 우유식빵, 빽다방 아메리카노, 해피머니 5천원 문화상품권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권, 롯데리아 새우버거 이벤트에는 1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26일 오전 7시에는 서브웨이 5천원권이 오픈됐다. 27일에는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이벤트가 열려 당첨자는 4100원 가격의 커피를 98% 할인된 단돈 100원에 즐길 수 있다.
‘럭키타임’ 이벤트는 상품이 공개된 아침 7시부터 24시간 동안 티몬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구매 다음날 오후 5시 각 상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요일~일요일 이벤트 당첨자는 차주 월요일에 발표된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의 결제금액은 100% 환급된다.
한편, 27일 오전 9시에 시작되는 ‘100초 어택’에서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이하 뮤지컬 신비아파트)’ 온라인 공연 티켓을 특가로 판매한다.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장기간 투니버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가족 뮤지컬로,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티몬 고객 한정 특별 MD도 증정한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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