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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삼성뇌물 혐의 징역 17년 확정…재수감(속보)
2020-10-29 10:50:19 2020-10-29 11:00:34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다스(DAS)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2심이 19일 징역 17년을 확정받고 재수감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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