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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모바일로 보험 가입하는 '옴니청약' 론칭
2021-01-19 11:53:07 2021-01-19 11:53:07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청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옴니청약은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담당 설계사가 고객에게 옴니청약서를 전송하면 문자메시지(SMS)나 카카오톡으로 청약서 링크가 전달된다. 고객은 링크를 열어 청약서를 작성하고 모바일 약관을 다운로드한 후 청약 접수를 완료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옴니청약 작성 중 통신이 불안정하거나 고객이 청약서 작성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작성 직전의 청약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작성 중 언제든지 담당 설계사와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 고객편의를 도모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옴니청약은 고객이 직접 청약 절차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 경험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이 19일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청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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