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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설 패키지 '스테이 웜, 스테이 코지' 선봬
2021-01-22 08:50:21 2021-01-22 08:50:21
웨스틴조선 서울은 설 연휴 전용패키지 '스테이 웜, 스테이 코지 설 에디션'에 홈테인먼트 아이템으로 호호당의 윷놀이 세트를 준비했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오는 2월11~13일 설 연휴 동안 투숙할 수 있는 설 전용 상품으로 '스테이 웜, 스테이 코지(Stay Warm, Stay Cozy) 설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 패키지는 포근한 하루의 일상을 선사하는 겨울 패키지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 객실에서의 소소하면서도 안락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명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홈테인먼트 상품을 추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홈테인먼트 아이템으로는 한국의 색을 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의 자수 누비 보자기로 만들어진 윷놀이 세트를 준비해 객실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미를 담은 보자기포장으로 더욱 특별한 윷놀이 세트는 아이에게는 부모와의 설 명절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어른에게는 명절이 되면 가족이 둘러 앉아 윷가락을 던져가며 즐기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신축년을 맞이해 설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1500만원 상당의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등의 객실 이용권부터 스시조 에비스 코스 2인 식사권, 레스토랑 할인권, 헤븐리 베개 2입 등 라이프스타일의 기프트까지 준비했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참여권은 투숙 당 1회 제공되며, 체크인시 모바일 윷놀이에 참여해 ‘모’나 ‘윷’이 나오는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을 1회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누구나 당첨되는 경품 이벤트로서 기분 좋은 호캉스에 재미를 더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을 달리 했다. 디럭스 및 이그제큐티브 타입 고객에게는 조선델리만의 ‘비벤떼 시그니처’ 원두로 내린 테이크 아웃 커피 2잔과 아몬드 플로랑뗑을, 스위트 타입 이상 고객에게는 라운지&바에서의 애프터눈 티 세트(웨스턴 스타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와 함께 조선호텔 투숙객들만을 위해 마련한 쿠폰북 및 러그 교환권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전화 예약 전용 프로모션으로 1박 예약 시 1만원 할인 외에도 2객실 이상 혹은 연박으로 2박 이상 사용 시 2번째 방의 객실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23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 예약 가능하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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