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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번째 프로젝트 사연 공모
2021-01-26 09:13:05 2021-01-26 09:13:05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다음달 7일까지 자취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번째 사연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디음악의 아이콘 ‘십센치(10CM, 권정열)’와 함께 한다. 십센치는 ‘봄이 좋냐’,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등의 곡을 부른 아티스트다. 다방과 십센치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자취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모집하는 자취 사연의 주제도 ‘자취방의 봄’이다. 
 
다방 앱을 통해 주제와 관련된 사연을 보내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3월5일 십센치가 직접 선정된 사연을 발표한다. 다방과 십센치가 협업해 제작한 음원은 3월19일 다방의 신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공개된다.
 
사연 모집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자신의 자취 사연을 담은 음원과 함께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를 제공한다. 2등 5명에게는 BBQ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을, 3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다방의 일상다방사 라이브는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앱 사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음원으로 제작하고 유튜브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는 자취 공감 콘텐츠다. 앞서 신예 아티스트 비비와 함께 작업한 첫 번째 음원을 공개했으며 내달 5일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한 두 번째 음원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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