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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누적회원 60만명 돌파…2017년 대비 4.7배 늘어
가입자 60만명 돌파 기념 리워드 2배 지급 이벤트 실시
2021-04-14 16:50:48 2021-04-14 16:50:48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가 누적회원 6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팍스에 따르면 고팍스 회원수는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 2017년말 13만명에서 현재 60만명으로 4.7배 늘었다. 특히 월 활성고객수치인 MOU는 2019년말 7만명에서 이달초 현재 38만명으로 무려 5.4배로 급증했다.
 
지난해 말에 처음 선보인 예치서비스인 고파이 역시 출시 3개월만에 누적모집금액이 3500억을 넘어섰다. 고파이는 현재 거래하지 않는 유휴자산을 예치해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고팍스는 가입자 수 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발생한 모든 거래에 대한 리워드를 2배 수량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팍스 관계자는 “특금법 시행에 따른 신고를 앞두고 고팍스 누적회원 60만명 돌파에 기여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추천프로그램 거래리워드를 2배 지급해 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팍스 가입자 중 거래리워드 지급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거래리워드 지급은 4월 12일 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고팍스 누적회원 60만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고객 신뢰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고팍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글로벌 보안 표준인 ISO/IEO 27001인증을 취득했다. 지난해에는  높은 보안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보보호 산업 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고팍스 제공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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