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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적금 출시… 금리 최대 1.50%
2021-05-11 15:14:29 2021-05-11 15:14:29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BNK부산은행은 11일 지역상생형 친환경 금융 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적금’을 출시했다.
 
저탄소 실천 예·적금은 저탄소 실천 활동 이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부산지역 환경 개선 사업 기금으로 조성한다.
 
가입기간별 기본금리에 저탄소 실천 활동에 따른 우대금리(최대 0.50%p)를 더하면 예금은 최대 1.40%, 적금은 최대 1.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속가능금융을 실현하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정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적금 1호 가입. 사진/부산은행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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