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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빌보드 148위 첫 입성 ‘데뷔 2년 만’
2021-05-12 00:56:27 2021-05-12 00:56:2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있지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해 '4세대 대표 걸그룹'의 글로벌 성과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있지는 지난 4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미니 앨범 '게스 후'빌보드 200' 차트에 148위로 첫 입성했다. 또 있지는 미국 롤링스톤의 ' 200 앨범' 차트에 164위로 최초 등장해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있지는 앨범 '게스 후'와 타이틀곡 '... 인 더 모닝'으로 새로운 시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내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신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20 130장을 넘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신곡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200' 차트에서 56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증명했다.
 
'... 인 더 모닝' 뮤직비디오는 11일 오전 6시 기준 7581만 뷰를 기록하며 있지의 역대 뮤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신곡이 지닌 강렬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살려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한 다양한 연습 영상과 퍼포먼스 콘텐츠 그리고 음악 방송 무대 직캠들은 많은 국내외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있지 빌보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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