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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 “추석 전 둘째 출산”
2021-09-23 11:16:39 2021-09-23 11:16:3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부인과의 사이에서 최근 늦둥이를 얻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3추석 연휴 전 김구라 아내가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이의 성별 및 정확한 출생일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이혼해 지난해 12세 연하 A씨와 재혼을 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가정을 꾸렸다.
 
김구라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등에 출연 중이다.
 
김구라.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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