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서이숙이 사망 루머 관련 글을 올린 유포자를 고소했다.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23일 서이숙의 사망 루머 관련 글을 올린 유포자를 상대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서이숙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의 글로 한 누리꾼이 작성한 가짜 뉴스다.
서이숙 소속사는 지난 21일 “확실한 조치와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서이숙 사망설 유포자 고소.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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