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 글로벌 SaaS 사업 170% '쑥'
입력 : 2021-10-14 12:26:56 수정 : 2021-10-14 12:26:56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야놀자 클라우드가 지난 9월 한달간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0% 이상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야놀자는 클라우드 솔루션 라이선스를 판매하며, 종전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특히 계열법인 젠룸스의 경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7% 이상의 솔루션 라이선스 판매를 달성했다. 
 
야놀자 클라우드 측은 "솔루션 기술력과 시장 이해력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사업성과를 가시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확대해 온 글로벌 사업 기반을 토대로, 글로벌 호텔 솔루션 시장 1위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야놀자 클라우드는 2019년부터 이지테크노시스, 젠룸스 등 주요 글로벌 호텔 관리 솔루션 기업 및 OTA 기업을 인수했다. 지난해 아프리카 1위 호텔 디지털 마케팅 기업 호텔온라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입지를 다져왔다. 인수 후 젠룸스가 동남아 톱3 OTA로 발돋움하고, 호텔온라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4개월 만에 아프리카에 1700개 이상의 솔루션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야놀자 클라우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각 국가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의 통합 관리를 통해 숙박·여가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야놀자 클라우드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현지화를 통해 해외 솔루션 라이선스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종윤 야놀자 클라우드 대표는 “야놀자 클라우드의 강점은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그에 최적화된 SaaS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 리더십 확보를 통해 글로벌 1위 도약은 물론,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 클라우드는 혁신적인 SaaS 기술을 기반으로 호텔, 레저시설, 레스토랑 등 여가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호텔 운영비용을 절감하려는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면서 현재 170여 개국 3만7000여 고객사에 6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야놀자 클라우드 글로벌 SaaS 사업 170% 성장. 사진/야놀자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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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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