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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오디티, 컨퍼런스 '2021 케이팝 레이더'
2021-10-22 09:08:26 2021-10-22 09:08:2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는 케이팝 컨퍼런스 ‘2021 KPOP (((RADAR))) TIKTO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 평론가인 차우진, 김영대, 김윤하가 팀을 이뤄 진행한다. 케이팝의 데이터와 그 뒤에 다양한 트렌드들을 ‘DATA’, ‘CREATIVE’, ‘FANDOM’, ‘TIKTOK’, ‘NEXT KPOP’ 등의 키워드로 설명한다. 총 10개의 세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중 시행되며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발표된다.
 
특히 컨퍼런스는 숏폼 플랫폼 틱톡을 조명한다. 틱톡에 올릴 짧은 영상과 어울릴 음악을 기획, 제작하는 최근의 경향을 소개한다. 틱톡 글로벌 헤드 오브 뮤직을 맡고 있는 올라 오버만이 연사로 나선다.
 
케이팝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멤버, 작곡 프로듀서, 안무가, 공연 연출가, 디자이너, 작사가,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 그리고 버츄얼 아이돌도 출연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며 웹사이트(conference.kpop-radar.com)를 통해 현재 사전 무료 접수가 진행 중이다. 사전 접수 대상자들에게 각 세션 별 요약본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2021 KPOP (((RADAR))) TIKTOK’. 사진/스페이스오디티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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