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식당·카페 제한, 11월 해제 검토…마스크는 착용"
제2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 결과
일부 고위험시설, 접종증명 음성 확인 한시 도입
입력 : 2021-10-22 13:06:21 수정 : 2021-10-22 13:06:21
[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정부가 식당과 카페 등의 운영 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키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제2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기일 제1통제관은 "11월 초 첫 번째 개편에서는 우선적으로 식당,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 해제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과 카페의 매장 내 영업 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돼있다.
 
이 제1통제관은 "일부 고위험시설은 감염 차단을 위해 접종증명 음성 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하기로 했다"며 "주간 위중증환자 및 사망자 급증 등 위기상황에 대비해서 별도의 비상계획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25일에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해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27일에는 제3차 일상회복지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29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마련해 중대본에서 발표를 하고 대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22일 "11월 초 첫 번째 개편에서는 우선적으로 식당,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 해제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식당가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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