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Y2K’ 특집으로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미연, 민니, 우기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를 선보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연은 “오늘은 원샷을 받는 것이 목표”라면서 폭풍 애교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우기는 “저의 복제 인간이 있다”라며 가수 키를 지목한 후 “생일이 같기 때문”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에서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의 노래가 문제로 나와 미연, 민니, 우기 모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 원샷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이후 미연은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해 영웅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간식 게임 ’초성퀴즈‘ 아이스크림 편에서 미연이 첫 번째로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우기는 매번 아쉽게도 한 글자씩 틀리며 아낌없이 퍼주는 힌트 요정에 등극했습니다. 민니는 “비건찰옥수수!”라고 당당하게 터무니없는 답안을 제시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신곡 '퀸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6월 17일과 18일에는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났습니다.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