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는 부산 엘시티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파&워터파크 클럽디(CLUBD) 오아시스를 내달 5일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회사는 연간 50만명 이상이 방문,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인근 지역 주민의 새로운 인기 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총 3만383㎡(9209평) 규모로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까지 구성됐습니다. 6층은 해운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족욕탕과 캐빈 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테라스 바, 그리고 '면역공방'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의 찜질 스파가 들어섰습니다.
5층은 실내 사우나와 함께 테라스에서 수영복을 입고 이용할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됐습니다. 도심 속 쉼을 모토로 삼는 청수당과의 콜라보로 다양한 음료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층에는 해운대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인피니티 풀과 함께 파도풀을 비롯한 실내 워터파크와 푸드코트가 들어섭니다.
한편, 이도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내달 1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총 20명을 추첨해 스파와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디 오아시스 통합권을 100원에 제공하며, 1일부터 30일까진 오픈 기념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클럽디 오아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도)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증권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