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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으로 11번째 내한 확정
2023-06-05 13:31:48 2023-06-05 18:14:2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지구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란 타이틀을 보유 중인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7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내한합니다. 통산 11번째 내한입니다.
 
 
 
톰 크루즈는 작년 탑건: 매버릭내한 당시에도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 이번에 지키게 됐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란 기록을 쓰게 됐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입니다.
 
톰 크루즈는 작년 코로나19’로 할리우드 배우들 방문이 2-3년간 전무하던 가운데 까다로운 입국 절차도 무릅쓰고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습니다. 언제나 팬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까지 있는 톰 크루즈는 한국과 가장 친근한 할리우드 스타로도 유명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자세한 내한 일정과 한국 방문 배우 및 확정되는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다음 달 12일 국내 개봉합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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