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쪽방촌 현장점검…여름철 보호대책 논의
2024-06-20 07:06:52 2024-06-20 07:06:52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국민의힘은 2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일대를 방문해 여름철 특별보호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원구성 관련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영등포 쪽방상담소와 쪽방촌 일대를 돌며 여름철 재난안전대비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만희 재난안전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당 재난안전특위 위원들과 서울시, 영등포구, 행정안전부 관계자들도 함께하는데요. 서울시로부터는 여름철 노숙인 및 쪽방 주민 특별 보호 대책을 보고받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친 후에는 쪽방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국회 상임위원회를 대신해 가동 중인 특별위원회 정치를 이날에도 이어갑니다. 
 
제정세제특위는 오전 국회에서 상속세 개편을 논의하고, 약자동행특위와 에너지 특위도 정책간담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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