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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브뤼셀식 프리미엄 와플 출시
2011-06-10 09:41:5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브뤼셀식 ‘프리미엄 와플’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인 와플’, ‘과일 와플’, ‘아이스크림 와플’, ‘시즌 스페셜 와플’ 등 총 4종으로 주문 즉시 구워내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특히 냉동생지가 아닌 액상타입의 묽은 반죽을 사용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뤼셀식 와플을 표방한다.
 
브뤼셀식 와플은 단맛이 비교적 적어 풍부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와플 본연의 심플한 맛이 다양한 토핑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식감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트렌디한 고객들이 많이 찾는 15개의 대표 매장을 우선적으로 테스트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와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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