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해외호텔 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는 해외호텔 이용 고객대상 10% 할인행사를 오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웹투어에 따르면 호텔 체크인 날짜를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로 예약하는 고객에게 무조건 10% 할인 혜택을 준다.
통상 가을시즌은 1~2개월 전에 미리 예매할 경우 저렴하지만 이번 행사를 활용할 경우 성수기인 8월부터 혜택을 미리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륙별, 나라별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을 엄선, 추천하는 기획전도 함께 운영한다.
일례로 방콕 4성급 인기호텔인 AMARI ATRIUM 호텔의 경우 1박에 4만5500원, 상하이 RAYFONT SHANGHAI 호텔은 디럭스 더블 룸이 10% 할인 받은 4만8100원이다.
웹투어 관계자는 "항공권과 호텔을 함께 구매할 경우에만 할인해주는 타 여행사는 차별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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