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도쓰퍼니처, 유해물질 없는 친환경 가구 선봬
2011-08-18 17:16:34 2011-08-18 17:17:0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친환경 원목 가구 도쓰퍼니처가 피쉬본시리즈(Fish Bone Serie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쓰퍼니처는 피쉬본시리즈에 대해 무늬가 화려하고 단단한 물푸레나무의 원목을 사용했고, 물푸레나무 고유의 화려한 무늬결과 변형하지 않은 나무의 색을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선과 면이 공존하는 조형적 요소를 부각시켰다.
 
흑백과 가느다란 가시 같은 나무 살을 조형적인 비례로 나눠 서랍의 면을 구성해 단조로운 원목가구 일색에서 라인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
 
 
도쓰퍼니처의 두번째 라인업은 컬러를 입힌 원목가구다.
 
윤성영 도쓰퍼니처 대표는 "도장 전 백골을 물푸레나무와 홍송(red fine) 원목으로만 제작하고 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도료로 마감 처리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