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현대증권은 30일, 자산관리 영업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독립 금융판매회사인 FM에셋과 금융상품 판매 및 영업지원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현대증권은 기존 140개 영업점 외에 추가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 현대증권 고객들은 FM에셋의 판매망을 통해서도 현대증권의 금융상품(CMA, 랩어카운트, 펀드 등)에 가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금융상품(자동차보험, 손해보험 등)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WM기획부 박성준 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의 장점을 결집하여 보다 확고한 금융상품 판매망을 구축했다" 며,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및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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