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핀그루나루는 전국 매장에서 칵테일 '바카디 모히토'와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커핀그루나루는 최근 주류 판매 회사인 바카디 코리아와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커핀그루나루는 안정된 소비자 서비스, 최상의 품질 관리,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와인 판매의 성공을 이룬 경험을, 바카디 코리아는 칵테일 레서피 컨설팅, 개발 및 직원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바카디 모히토는 모히토 칵테일의 오리지널 레시피인 바카디 럼, 라임과 민트의 상큼한 맛으로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는 정통 에스프레소와 최고급 보드카인 그레이 구스가 조화를 이룬 것으로 기존 전문 칵테일 바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김은희 커핀그루나루 대표는 "이번 칵테일 메뉴 타 커피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 전략 중의 하나"라며 "칵테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바카디 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칵테일 종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카디 모히토 칵테일은 6500원,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는 6800원으로 전국 커핀그루나루 85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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