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W-CMA 현대체크카드 멤버쉽 혜택을 한층 넓힌다고 31일 발표했다.
젊은 고객들을 위해 CGV 영화관람 1500원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엔터테인먼트 부분을 강화해 기존 할인 혜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달 중순 첫 선을 보인 'W-CMA'는 CMA현금카드, 현대체크카드, OK캐쉬백카드를 ‘W-CMA현대체크카드’ 1장으로 통합한 멤버쉽형 CMA서비스다. 동양CMA를 통한 수익률과 주유, 쇼핑, 영화, 외식, 놀이공원 등의 다양한 할인 및 적립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달 말 현재 누적발급매수로 5만매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CM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패션, 뷰티, 문화 등에 관한 트렌드 소식이 담긴 '피치슬립(peachslip)' 정보지를 이메일로 무료 발송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는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제휴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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