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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아이제트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12-09-10 15:03:06 2012-09-10 15:04:34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월 첫째주(3~7일) 엔비아이제트, 이지웰페어, 포티스, 지엔에스비에이치씨 등 4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광고 벤처기업인 엔비아이제트는 지난해 매출액 123억원, 세전이익 31억원,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2500~1만4200원으로 총 83억~9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벤처기업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매출액 262억원, 세전이익 37억원, 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4000~5000원으로 39억~49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포티스는 통신·방송장비를 제조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94억원, 세전이익 35억원,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4640~5220원으로 57억~64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상품 종합 도매업체인 지엔에스비에이치씨는 지난해 매출액 813억원, 세전이익 111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600~6400원으로 총 271억~309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단, 공모예정총액과 주당예정발행가는 변경될 수 있다.
 
한편 10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총 13개사로 모두 국내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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