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23일 성안합섬과 디에스알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90년 설립된 성안합섬은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생산하는 화학섬유 제조업체다. (주)성안이 62.5%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244억원과 당기순이익 38억원을 달성했다.
1965년 설립된 디에스알은 끈과 로프를 생산하는 기타 섬유제품 제조업체다. 디에스알제강(주)이 42.3%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592억원과 당기순이익 79억원을 시현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