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국내 첫 '중국 A주식 투자' ETF 상장
입력 : 2012-11-27 10:45:52 수정 : 2012-11-27 10:47:50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2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KINDEX 중국본토 CSI300'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중국 본토 A주식에 투자하는 ETF"라며 "A주 공모펀드는 환매 청구시 자금회수가 상당기간 지연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ETF는 장내매도를 통해 언제든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SI300은 중국 상해거래소와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3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홍콩 HSCEI지수와 FTSE A50 지수에 비해 금융업종(37%) 비중이 낮은 대신 중국 내수업종(17%)이 적절히 포함돼 있다.
 
앞서 한투운용은 지난 7월 중국 정부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A주 적격외국기관투자자(QFII) 투자한도를 취득했다.
 
이로써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종목수는 134개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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