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라쿤 vs. 악동' 배틀, 승자 뽑고 경품까지"
2013-03-05 10:30:24 2013-03-05 10:54:45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올레 올IP(All-IP) 서비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IP 배틀(BATTL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쿤보이즈'와 '악동뮤지션' 등이 CM송으로 인기몰이 중인 '올IP송'을 하나의 광고에서 서로 다른 가창과 안무로 대결하는 내용이다.
 
KT(030200)는 이번 올IP 배틀 캠페인이 고객이 직접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선호 스타를 선택해 승자를 가릴 수 있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형식의 캠페인이어서 광고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라쿤보이즈 vs 악동뮤지션', '신지훈 vs 최예근', '라쿤보이즈 vs 이천원', '악동뮤지션 vs 최예근' 등 다양한 장르와 매력을 갖춘 팀들이 승부를 벌이고 있다.
 
'올IP 배틀' 투표는 전 국민 누구나 올IP 배틀 홈페이지에서 5편의 배틀 영상을 감상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5명)와 'K팝스타 시즌2' 방청권(30명) 등이 제공된다.
 
신훈주 KT IMC담당(상무)은 "올IP 서비스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올IP 송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광고 승자를 결정하는 인터렉티브 배틀 캠페인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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