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기관선호 통신·전기가스·음식료·카지노 강세
2013-04-17 13:07:48 2013-04-17 13:10:2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기업실적 부진과 북한 리스크에 191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외국인 선물매도는 4500계약을 기록중이다.
 
1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0.5% 내린 1911.70을 기록중이다. 장중 저점이다.
 
개인은 185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93억원, 138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6.0%), 통신(3.8%), 전기가스(2.7%)업종이 상승하는 반면 건설(4.4%), 기계(3.9%), 철강금속(1.7%)업종은 내리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1분기 어닝 쇼크로 5.9% 급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3% 내린 557.12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4 모멘텀에 파트론(091700), 와이솔(122990), 디지탈옵틱(106520) 등 관련주가 강세다.
 
게임빌(063080)은 외국인 매수로 5.9% 오르고 있다. 루멘스(038060)는 기관 매수로 5.0% 상승중이다. 국제엘렉트릭(053740), 유진테크(084370) 등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발표 이슈로 12.9% 급락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