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팬미팅을 개최했다.
달샤벳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연장에서 약 2시간 동안 '달고나' 팬미팅을 진행했다. '달고나'는 '달샤벳 고(GO) 나(달샤벳의 팬)'를 뜻하는 말로서 달샤벳과 팬이 함께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달샤벳은 팬송인 '투달링'(To.Darling)을 비롯해 '있기없기', '수파 두파 디바', '조커'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 달샤벳은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하이터치회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팬미팅이 끝난 뒤 달샤벳은 공식 SNS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팬미팅. 달샤벳의 무한 매력을 보여주고, 달링의 무한 사랑을 받은 팬미팅이었습니다. 또 다시 시즌2 기대해주세요. 조심히 들어가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신곡 '조커'로 사랑을 받은 달샤벳은 현재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달샤벳이 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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