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美 뉴욕주 2월 제조업지수 18.7, 2년래 최고
2017-02-15 23:13:20 2017-02-15 23:13:20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뉴욕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엠피어스테이트 지수가 2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 관할지역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가 2월 18.7로 전월 6.5에서 대폭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4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인 7.5를 훌쩍 웃돌았다. 
  
선행지표인 신규주문지수도 지난달 3.1에서 13.5로 올랐다. 출하지수는 7.3에서 18.2로 증가했으며 6개월 뒤 업황전망지수는 41.7로 8포인트 하락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