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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호텔 인터시티, 일반 웨딩부터 스몰 웨딩까지 다양한 선택 가능
2017-08-02 13:32:51 2017-08-02 13:32:51
대전 호텔 인터시티가 기존 웨딩홀을 지난 3월부터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시티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고품격 호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에메랄드홀 리뉴얼과 스몰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예뜰, 뷰 홀을 선택할 수 있어서, 실속 있게 준비하려는 커플들에게 맞춤 조건을 제공하게 됐다.
 
호텔 인터시티는 또 자기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로 스몰 웨딩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인원의 선택 폭이 넓어서 지속적인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호텔 측 관계자는 전했다.
 
여기에 피로연 연회장 단독 이용으로 여유로운 식사와 250명 이상 예약 시, 호텔 스위트룸 1박이 제공과 더불어 사전 예약에 의해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대전지역에 한함) 되며, 1시간 30분의 여유로운 예식을 진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호텔 인터시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호텔 인터시티 관계자는 “인터시티 웨딩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웨딩 메뉴를 한식, 양식, 뷔페 중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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