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 기자] 북한 리스크로 국내 증시가 2350선까지 후퇴했다. 장중 코스피는 2340선이 붕괴되며 긴장감이 고조됐으나 기관의 적극 방어로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마감했다. 옵션만기일이었던 이날 장중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총 407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북한 리스크 여파는 국내 증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도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 이처럼 단기적 변동성 확대로 선물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확한 맥점과 예측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읽는 풍요의 뿔(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전일 '야인시대 리턴즈-풍요의 시선'에서 풋옵션 행사가 310에서 1.11아래 진입전략 이후 하루 만에 280틱 이상의 수익을 냈다.
풍요의뿔 전문가의 선물시장 매매 전략은 평일 저녁 9시45분 '야인시대리턴즈-돈이 되는 시황, 풍요의시선'에서 만날 수 있다.
어희재 기자 eyes4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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