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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HN엔터, 마케팅비용 확대 분석 속 약세
2017-08-14 10:06:31 2017-08-14 10:06:31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2분기 마케팅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사라졌다는 증권사 분석 속 약세다.
 
14일 오전 10시5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000원(3.17%) 내린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 줄어든 9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138억원을 크게 밑돌았다"면서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며 2~3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히려 증가한 게 주요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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