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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내달3일 개봉 확정…전국 시사회 일정 공개
2017-09-14 13:10:03 2017-09-14 13:10:03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영화 ‘범죄도시’의 개봉일이 오는 10월3일로 확정됐다.
 
메가박스(주)플러스엠과 (주)키위미디어그룹은 영화 ‘범죄도시’의 개봉일을 확정짓고, 전국 시사회 일정을 14일 공개했다.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주)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강력반 형사들이 일망타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지난 2007년 발생한 ’옌볜 가리봉동 흑사파 사건’을 영화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전국 시사회 일정도 공개했다.
 
1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게릴라 시사회를 시작으로, 1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18일 전국 롯데시네마 7곳, 19일 전국 CGV 25곳에서 각각 사전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 사이트 및 각종 커뮤니티, SNS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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