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입성"
환경플랜트 전문기업
입력 : 2017-09-28 09:16:46 수정 : 2017-09-28 09:16:46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친환경 발전플랜트 선도기업 비디아이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비디아이가 이번 이전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135만주(신주모집 108만주, 구주매출 27만주)이며, 상장예정 총 주식수는 528만500주다. 공모 예정가는 9500~1만20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28억2500만~162억원 규모다.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의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30일과 31일 청약을 받아 11월9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비디아이는 신 정부 환경정책에 부합한 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환경플랜트 전문기업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를 99% 걸러내는 탈황 설비 및 전기집진기, 석탄 취급설비,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를 주력제품으로 갖추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바이오매스 및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설립 후 약 25년간 환경플랜트 사업 한 우물을 파 온 결과 ▲업계최초 석탄화력발전 보조기기(BOP) 풀 라인업 구성 ▲선진기술 기반 우수한 기술력 및 자체 특허권 확보로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 부문 시장점유율 1위 ▲대형 EPC와의 협업으로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진출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환경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1006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3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14%이상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약 35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
 
안승만 비디아이 대표는 “대기오염에 대한 환경기준이 엄격해질수록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환경설비투자와 수요가 급증추세” 라며 “이번 IPO성공으로 국내외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환경플랜트 기술고도화와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로 전세계 친환경 발전플랜트 업계 최대 수혜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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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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