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한국MSD의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플러스'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MSD '포사맥스플러스'의 공급을 담당하며. 대웅제약은 마케팅 및 영업을 통해 판애할 예정이다.
한국MSD관계자는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에게 제품을 조기에 공급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MSD의 '포사맥스 플러스'는 폐경 후 여성 및 남성의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제로 지난 2006년 3월 국내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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