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시황)코스닥 레버리지 수익률 '톱'
입력 : 2017-11-05 12:00:00 수정 : 2017-11-05 12:00:00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주식시장 강세에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2.71%로 2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도 대형 IT업종 중심으로 코스피가 호조를 보인 영향에 1조3000억원 늘어났다.
 
설정액 10억원 이상(ETF 제외) 펀드 중에서 인덱스주식기타유형의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주식-파생형]A' 수익률이 4.15%로 가장 높았다. 코스닥 시장 내 제약주가 강세였던 영향이었다.
 
이어 '한국투자중소밸류증권자투자신탁(주식)(C)' '메리츠코리아스몰캡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Ce' '한국투자롱텀밸류증권투자신탁1(주식)(C3)'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저축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1(주식)종류C'가 3% 넘게 올랐다.
 
국내 채권형펀드도 0.06% 오르며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이 기간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매파적으로 평가되지 않던 파월 이사가 미국 연준 의장으로 선출된 것이 시장 변동성을 축소하면서 금리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국고3년 금리를 전주 보다 6.70bp 하락한 2.12%를, 국고10년 금리는 3.0bp 하락한 2.52%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 중에서는 초단기채권유형인 '하나UBS파워e단기채증권자[채권]C'가 0.01% 올라 소폭의 수익률이지만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92% 올랐다. 순자산도 중국지역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당대회 이후 지속된 영향에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2.81% 올라 중의원 선거 이후 2주째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고, 친디아(1.68%), 인도(1.52%)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브라질 펀드는 테메르 대통령 부패 혐의 이슈로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에 따라 5.29% 밀렸다.
 
해외 주식형펀드 중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증권자1[주식-파생재간접형]_Ae' 수익률이 4.28%로 가장 높았다.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C3클래스'도 4.23%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미래에셋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1(H)(주식)종류A' '미래에셋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2(H)(주식)종류A'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증권자투자신탁(H)[주식]클래스C-P(퇴직연금)'이 2% 넘게 올랐다.
 
해외 채권형펀드는 0.03% 오른 가운데 아시아퍼시픽채권인 '블랙록아시아퀄리티증권(채권-재간접형)(H)(A)' 수익률이 0.29%로 1위를 차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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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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