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네오플램은 '프렌치불' 보온병 세트를 홈쇼핑에 단독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프렌치불은 미국 뉴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네오플램이 리빙,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오는 8일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보온병 세트는 프렌치불 패턴 중에서 지기(Ziggi)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340 소재를 사용해 보온력이 24시간 지속되고, 2중 진공단열과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온병이 유용하게 쓰이는 겨울을 맞아 프렌치불 보온병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수험생을 둔 가족,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치불 보온병 세트. 사진제공=네오플램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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