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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558억 규모 대우건설 주식 전량 매각
2017-11-08 09:11:58 2017-11-08 09:11:58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8일 보유 중이던 대우건설 주식 313만8514주 전량을 558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 결정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비핵심자산 매각 차원이며, 자기 자본대비 5.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은 오는 10일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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