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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주방용품 체험 소비자 문화공간 '키친 갤러리' 오픈
2017-11-09 10:03:02 2017-11-09 10:03:02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주방용품기업 해피콜은 브랜드 전시관 '해피콜 키친 갤러리'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하고 한 달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갤러리는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행복마켓'이란 콘셉트로 양면팬,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엑슬림 블렌더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들뿐 아니라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규 론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주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메쏘(METHO)'는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 구성, 합리적인 가격대로 그 동안 프리미엄 주물 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실속형 프리미엄 쿡웨어로 다가설 예정이다. 또한 주방에도 개성을 강조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담아 선보인 실속형 주방용품 브랜드 '해피콜 아이디오(HAPPYCALL idio)'로 1인 가구와 젊은 감각의 주방용품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전시관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들로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더욱 세분화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국내 주방용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콜이 한 달간 소비자 체험형 전시관 '해피콜 키친 갤러리'를 운영한다. 사진제공=해피콜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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