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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바르셀로나 지사 설립
2017-11-09 10:59:57 2017-11-09 10:59:5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유럽 세 번째 지사인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 지사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바르셀로나 지사를 설립했다"며 "최근 유럽여행시장에 각광받고 있는 스페인의 현지 호텔과 관광지를 통합 관리해 가장 경쟁력 있는 스페인 여행상품을 공급하고 스페인 전지역에 모두투어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년과 2008년, 런던과 파리지사를 오픈한 이래 10여년 만에 유럽의 새로운 지사를 개설한 모두투어는 유럽의 세 거점 지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유럽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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