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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
오는 16일 오후 3시, 광장 신관 아카데미아실
2017-11-10 00:35:46 2017-11-10 00:35:4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법무법인 광장 지적재산권 그룹이 오는 16일 오후 3시 법무법인 광장 신관 아카데미아실에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IP 손해배상 소송과 디자인 소송, 부정경쟁행위 관련 사건의 최근 경향과 실무 동향 등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미국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 로펌으로 꼽히는 피네건(FINNEGAN)에서 활동한 양희진 변호사가 ‘IP 손해배상 소송의 최근 동향 및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IP법률 전문가로, 최근 저서 ‘디자인보호법 이론과 실무’를 펴낸 특허법원 판사 출신인 곽부규 변호사가 ‘디자인 소송의 판단기준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부정경쟁해위 이슈와 관련해서는 법무부 자문위원으로, IP 전 분야에 능한 이은우 변호사가 ‘부정경쟁행위 및 기업의 브랜드 보호방안’을 발표한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세미나 참가신청 전용페이지와 광장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이메일 bbchoi@leeko.com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화 02)2191-3362로도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그래픽/법무법인 광장.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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