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 완전자급제부터 논의
입력 : 2017-11-10 14:57:24 수정 : 2017-11-10 14:57:24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계통신비 인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 첫 의제로는 단말기 완전자급제를 다룰 예정이다.
 
10일 협의회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강병민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를 선임했다. 위원장은 협의회를 대표하고 회의주재, 논의의제 조율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이 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 출범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박현준기자
 
논의 의제로는 다양한 통신비 관련 이슈 중 단말기 자급제, 보편 요금제를 우선 논의하기로 했다. 추가의제는 다음 회의에서 정해진다.
 
협의회 회의는 내년 2월말까지 100여일 동안 월 2회 개최하기로하고, 회의결과에 대해서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거나 필요하면 브리핑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협의회는 통신비 관련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합리적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조직됐다. 통신정책 관련 전문가 4명, 소비자 시민단체 4명, 이동통신사·제조사, 알뜰폰·휴대폰 유통망 대표 협회 등 7명,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통신비 관련 부처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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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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