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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 '벤타 공기청정기 LP60' 출시
2017-11-10 16:47:41 2017-11-10 16:47:4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실내 공기 전문 브랜드 독일 벤타사에서 대표 스테디셀러인 벤타 에어워셔에 이어 공기청정기 '벤타 공기청정기(VENTA-Airpurifier) LP60' 신제품을 1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어워셔의 명가인 벤타에서 최초로 출시한 공기청정기로, 공기청정기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필터를 3중으로 구성하고 좌우 듀얼로 장착했다.
 
특히 3중으로 구성된 필터 중 가운데 위치한 VENTA cel 필터는 제약, 식품, 항공 산업의 클린룸에 적용되는 기술을 세계 유일 독점 적용해 까다로운 유럽 규정인 'EN1822 H13' 인증을 거쳤다. 이를 통해 0.07㎛ 크기의 초 미세미립자까지 99.95% 포집해 최상의 공기청정 효과를 실현한다.
 
또한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독일에서 독점 생산 제조된 VENTA carb 필터를 적용해 주방 요리 배출 가스, 담배연기, 인테리어 소품 배출 가스 등을 최대 99%까지 제거한다.
  
필터 교체는 12개월이 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강력한 급속 공기 청정이 가능한 '터보 부스트 기능'과 설정 버튼 하나로 실내 공기를 측정해 자동으로 온오프가 구동되는 ‘인공 지능 기능’도 있다.
 
'벤타 공기청정기(VENTA-Airpurifier) LP60'의 출시 가격은 189만원이며 색상은 화이트 단색으로 출시됐다. 제품 무상보증 기간은 정품 기준 2년이며, 최대 가용 면적은 75㎡다. 벤타 공식 홈페이지,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벤타 공기청정기 LP60. 사진=벤타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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